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과 감이동 일대 총 168만 7570㎡ 규모의 공공택지로 2017년 3월부터 택지조성 공사가 시작된 하남 감일지구는 강남과 송파, 미사~감일~위례를 잇는 신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하남시에 속해 있지만 위례신도시 보다 강남, 송파 등 서울 주요 중심지 접근성이 뛰어나, 더불어 서울 생활권을 쉽게 누릴 수 있는 ‘준 서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남 감일지구는 지리적으로 멀티 입지를 갖추고 있다. 먼저, 차량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이내, 송파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이 가능하다. 또한, 북쪽으로는 미사강변신도시, 남쪽으로는 위례신도시가 접해 있다. 이로 인해 현재 감일지구 내 주거지구 입주가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신 주거타운 형성과 신도시로써의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 및 서울 송파구 사이에 위치해 향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감일지구 내 대형 상업시설 상권도 활발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도 기대된다. 특히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인 ‘아클라우드 감일’을 중심으로 인근의 주거타운, 업무복합시설 등과 함께 해당 상업시설 조성 완료 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다. 특히, 최근 택지지구 내 주거복합시설에서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신영건설의 주거복합시설에 집중되고 있다. 신영건설의 ‘지웰 에스테이트’브랜드를 내건 주거용 오피스텔과 주거복합시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청약을 진행한 ‘답십리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평균 40.2대 1을 기록했고 ‘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 역시 165실 전실 조기 계약에 성공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또한, 조성이 완료된 위례신도시의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해당 단지들은 모두 뛰어난 입지, 각 도시의 환경 및 시장상황에 맞는 개발 방향 설정, 우수한 시공 능력 등을 바탕으로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분양 성공의 요인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지웰 에스테이트’가 최근 하남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로 평가받는 하남 감일지구에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신영건설은 하남시 감일지구(감이동) 일대에 업무복합단지에 분양되는 ‘지웰에스테이트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총 87실로 구성되며 감일지구 내 중심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이미 빠른 상권 형성과 함께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감일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1%도 채 안되는 약 0.74%로 인접 택지지구 위례신도시(1.5%), 하남미사지구(3.5%)와 비교해 상업용지 희소성이 높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에 띈다. 단지 내 입주민 및 오피스 고정수요는 물론, 감일지구 내의 1만 3,797세대와 미니신도시급의 인구 3만 3,373명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BIG-6 앵커시설을 갖춘 대형상업시설 아클라우드와 버스정류장, 지하철 3호선 감일역(예정)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집객 수요가 더욱 높을 전망이다. 섹션 오피스의 경우 총 91실로 구성되며 원하는 크기의 면적 선택이 가능하다.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업무를 위한 효율적인 실사용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 개인의 필요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한 만큼 투자 지분도 자유로워 리스크를 최소화하였다. 이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물론 업종 제한이 없기 때문에 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임차 수요를 확보하였다. 오피스텔의 경우 기본 투룸형 와이드 평면구조 총 77실로 구성되며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반경 5km 이내에 잠실 업무지구, 문정 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 하남유통산업단지 등 위치하고 있어 직주 근접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